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 형태를 통칭하기 위해 만든 용어로 사용자가 일정 기간 구독료를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 활동.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ITSM 서비스도 일반 기업에서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TSM 전문기업인 에스티이지는 기존의 ITSM 솔루션 기반 각 고객사에 개별 제공하던 서비스 환경을 넘어 일반 고객사도 ITSM 관련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분야별 구독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구독 경재 서비스로는 국내 업무용 협업도구로 메신저, 이메일, 캘린더, 결재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는 ‘네이버 웍스’, ‘잔디’, 경영관리 솔루션을 통하여 세무, 재무 등의 경영 업무를 지원하는 ‘경리 나라’ 등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업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슬랙, 소스를 비공개 관리해주는 GitHub와 GitLab 등이 있다. 최근 들어 구독 경제 서비스의 종류 및 구독하는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에는 내부 데이터를 외부에 기록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 구글 클라우드 서버, KT 클라우드 서버를 통하여 인프라 서비스까지 구독하고 있는 시대라서 데이터의 민감도는 과거와 바라보는 시선이 변했다. 또한 최근에는 효율성(efficiency)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저렴한 비용, 빠른 도입 및 효과를 통하여 서비스 본연의 기능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에스티이지도 표준프로세스가 정의된 ITSM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이루어질 장점을 정리해 보았다.

표준화 프로세스 및 다양한 리포트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및 고객의 피드백을 통하여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서비스를 구독하는 구독자 입장에서는 과거 시스템 도입 시 고려했던 프로세스 설계에 대한 걱정 없이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기초 데이터만 입력함으로써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실제 프로세스를 진행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는 다양한 리포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도입 비용
구축형 서비스의 경우 프로세스 설계 및 구축 비용을 제외하고도 서버,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등의 기반 소프트웨어에 투자되는 비용이 상당하였지만,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일정 비용만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도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다.

운영 비용
구축형 서비스의 경우 운영을 위한 인력비용 및 기반시설 유지에 해당하는 비용이 정기적으로 투자되지만,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용 비용 외에는 추가적으로 부과되지 않을 뿐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의 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유지되고 있으며, 시스템의 확장 또한 유연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진화하는 서비스의 적용
구축형 서비스의 경우 구축 시점에서 완성된 프로세스에서 추가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비용과 일정, 위험이 동반되지만, 구독형 서비스의 경우 최신 기술 및 프로세스의 발전에 해당 서비스가 변화하고 있으므로 별다른 작업 및 추가 비용 없이도 진화하는 서비스의 효율성까지 취할 수 있다.
또한 아래 그림의 Guided Setup과 같이 사용자는 편리하게 서비스의 설정이 가능하도록 손쉬운 설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와 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에스티이지의 ITSM 구독 서비스도 일반 기업에게 많은 장점과 접근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에스티이지 홈페이지 Contact 정보를 통해 문의 가능

㈜에스티이지 R&D본부 lightning팀 박정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