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얼마전 동원그룹에 ITSM 구축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법률, 총무,인사 등의 그룹 LOB(Line of Business) 서비스관리(이하 LOBSM)의 확대 구축은 우리 회사의 이진 로우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DT를 하겠다고 이번주 다섯분이 교육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을 받고 가셨습니다.
동원그룹이 법률, 총무,인사 등의 그룹 LOB(line of business) Service Management DT를 우리 회사의 이진로우코드플랫폼을 활용하겠다고 결정한데는 3개월의 짧은기간에 그룹 전체의 IT서비스관리를 위한 ITSM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우리 회사의 이진 로우코드 플랫폼의 유연성과 성능을 확인해서였을 겁니다.
기존에 타사 솔루션으로 ITSM을 구축해보고 운영해본 경험으로 이렇게 ITSM시스템이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쉽고 유연하게 구축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셨으니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두산그룹과 녹십자의 BSM 성공사례도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럼 기업의 DT 관점에 ITSM은 로우코드플랫폼에서 어떠한 강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ITSM은 서비스관리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합니다.
서비스관리를 위해 오프라인 워크플로우를 정돈하고 이를 자동화하여 통제하고 프로세스 증적을 KPI로 측정하는 일련의 PDCA(plan-do-check-act)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프레임워크가 내재화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다른 분야든지 동일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쉽게 DT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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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점때문에 ITSM으로 시작한 서비스나우가 로우코드플랫폼으로 글로벌 최고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핵심비결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