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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LC 애자일 방법론에 발맞춰 나아가는 E-GENE 솔루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3-12-11 01:22
조회
3572
NCLC 애자일 방법론에 발맞춰 나아가는 E-GENE 솔루션
애자일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방식 중 하나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내며 때에 따라 필요한 요구를 더하고 수정하여 하나의 커다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나가는 방법론이다.
애자일 방법론을 개발 방식이라고 생각하여 문구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품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애자일은 개발에 필요한 작업을 알려주는 일련의 규정이 아닌 현업과 작업의 워크플로우를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걸쳐 정기적으로 어떠한 것을 만들지에 관한 선택을 안내하는 가치 체계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 방식이다.
에스티이지에서는 이러한 가치 체계에 맞춰 자체 정의한 E-GENE(이진) 애자일 개발 공정에 맞게 접근 방식을 이행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기고에서는 에스티이지 NCLC E-GENE 애자일 방법론을 통하여 애자일(Agile)의 뜻 그대로 좋은 것을 빠르고 낭비 없이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E-GENE 모듈들을 소개하고, 프로토타입 제작을 통해 사용자 경험에서 구현, 테스트, 이행까지 공정 단계에 맞는 관리 모듈 및 기능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요구사항(Requirements) – 프로토타입 사용자 경험
에스티이지는 국내 유일의 ITSM, PPMS, ESM을 담은 All-in-One 패키지를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솔루션을 도입 전, 이진 플랫폼의 내재화된 프로세스 및 ITSM, PPMS, ESM을 구성하는 수많은 기능들을 사전에 확인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나 기업이 솔루션의 품질 및 구성을 확인하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이나 추진방향 등을 명확하게 수립하고 정의할 수 있다.
설계(Desig) – 실시간 아웃풋 중심, 양방향 피드백
이진 플랫폼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협업 도구인 Sprint, PMS, 웹문서(WIKI), 이진 드라이브(Webhard), 댓글(Comments), 피드백(Feedback), 간트차트 작업지시(WBS) 등의 서비스 모듈을 갖추고 있어 프로젝트 관리와 웹문서관리를 통해 서류작업을 최소화하며 고객을 개발 프로세스의 중심에 두고 모든 단계에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구현(Requirements) – 빠르고 낭비 없는 화면 구현, 내장된 표준 인터페이스 활용
이진 플랫폼은 노코드/로우코드(NCLC) 플랫폼으로 업무의 시각화를 통해 짧은 피드백 주기로 절차나 형식으로 인한 낭비를 감소시키며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프로세스 관리(Workflow), 엔터티관리(Data Modelling), 사용자 UI 화면 제작 도구(Form Designer), SQL 편집기(SQL Builder), 리스트 관리(List Wizard), 수집관리(Data Adapter), 서비스수준관리(Dashboard Builder), 모바일(IOS, Android) 등의 모듈을 제공할 뿐 아니라 프로젝트 별로 반복되는 인터페이스들을 Plug-In (Low-Code 플러그인)에 담아 형상관리 (SVN, JENKINS), AD 계정 동기화, 전자결재, SAP, 알림 시스템 등의 손쉬운 연계 방법을 내재화하고, Integration (시스템 연계 도구)인 ETL (DB To DB), 실시간 이벤트 (API), File Import (File To DB), EAI/ESB (Control Hub)을 사용하여 손쉽게 외부 시스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Testing) – 지속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반복적인 테스트로 완벽하게 대응
이진 플랫폼은 필요 단계별 유연하고 빠른 가시적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로직 변경에 대한 결과물을 빠르게 평가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테스트로 요구사항에 대한 신속한 보완 및 개선을 통해 고객 니즈를 빠르게 충족시키도록 제공하고 있다.
버전관리, 패치관리, 로그 관리를 통해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며, 사용자와 함께 끊임없이 발맞춰 나가는 방향성을 만들고 있다.
이행(Deployment) – 서로의 결과물이 서로의 피드백이 되는 시스템
이진 플랫폼의 Dashboard Builder를 통해 IT 프로세스, SLA 등의 IT 서비스 지표와 현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운영 상황의 빠른 판단과 전략적 모델 수립의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무 자동화에 따른 배포관리와 서비스 오류/개선에 대한 자체 서비스데스크 운영으로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며 기술포럼 Resource Center와 월 정기교육 부트캠프를 운영하여 이진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기 내용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이제는 에스티이지의 E-GENE NCLC Agile Model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2M~3M의 짧은 기간과 적은 공수로 프로젝트 기간과 비용 절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서비스 모듈을 제공이 가능하다.
만약 우리가 흔히 아는 전통적인 Waterfall Model 방식이라면 요구사항을 문서화하여 우선순위를 정리하여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한 뒤 구현을 시작하여 구현된 제품의 기능을 확인 후, 기획 단계의 목적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부적합 시 요구사항을 다시 정립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테스트 → 요구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트 절차적인 프로세스로 인해 프로젝트 수행 기간이 기본 5M~10M의 기간과 많은 공수가 소요된다는 점이다.

[전통 Waterfall Model VS 자사 NCLC Agile Model]
에스티이지에서는 애자일 방법론을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 모듈들을 지속적으로 제품 내 내재화하여 E-GENE 솔루션의 더 높은 가치를 실현시키는 방향성 뿐 아니라 로우코드/노코드(NCLC) 플랫폼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
㈜에스티이지 PSP팀 이소영 프로